로사
여름 보양식 메뉴들로 채운 한상
꿔바로우 생일인 달에 가면 쿠폰 받아서 한번씩 가기 좋습니다
돌솥짜장도 좋지만 누룽지탕도 호불호 없이 해물이 많아 먹기 좋았습니다
여전히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네요
표독한 상남자 “이성복”
[락희안]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좀 싱거움”
프로검색러
대파 꿔바로우, 새우반반교자, 흑미볶음밥을 둘이서 나눠 먹었다. 갓 요리한 중식은 어쨌든 맛있긴 하고, 일산차병원이 워낙 쾌적한 공간이다보니 객장도 괜찮은 편이다(다만 평일임에도 대기가 꽤 있었다). 볶음밥 자체는 괜찮으나 이날따라 누룽지 같이 밥알이 뭉친 것이 좀 있어 아쉬웠다. 교자는 육즙이 살아 있는 편이다. 마두역에는 군원이라는 전통의 강자가 있지만 캐주얼하고 무난하게 중식 먹기엔 여기도 괜찮을 것 같다.
뼈주부
흑미로 하는 볶음밥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여긴 고슬고슬 괜찮게 볶은 밥이었어요 🍤
같이 내어주신 짬뽕 국물이 굉장히 묵직해요!!
교자가 참 좋단 말이죠 🥟🥟🥟
뼈주부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육즙이 찰랑찰랑든 돼지고기 교자가 정말 좋네요 ☺️
살짝 단맛이 강했지만 소고기보다는 확실히 돼지고기가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서비스가 살짝 불안한 면이 있었는데 매끄러운 대응해주셔서 기분 좋게 잘 식사했습니다
차병원 2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