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 하늘초밥]
욕심쟁이(59,000원)
정말 예쁘게 나오네요...!
놓은 순서와 색감이 진짜 그림같아요
횟감들은 숙성이 좀 된건지 활어회의 살짝 비린 맛 없이 다 맛있었어요🍣
두께도 두툼했구요
특히 간장새우가 정말 싱싱해서 맛있었던🦐
제 입에는 밥이 너무 고두밥이라 쌀이 입 안에서 잘 안풀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다만 이게 1인당 거의 3만원 돈을 내고 먹을 스시냐? 하면 그건 아닌 거 같아요
리코
해산물 퀄리티는 넘 좋았는데,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샤리의 간이랑 질감은 좀 아쉬웠어요
밥이 더 부드럽고 간이 돼있으면 좋았을 듯한 느낌?타코 와사비 넘 맛있음
chet
서비스 접객 최악 예전부터 사장님 유리멘탈이라서 인스타 잡고ㅠ사시는건 유명함. 근데 2호점 초밥 쥐는 직원도 싸가지 없고 공격적임
지인이 제발 가달라고 할때만 갔고 보통은 택시타고 연남동 스시지현 갑니다 그게 맛도 서비스도 가격도 나아요
걍 사진 어그로가 전부인 집 이외는 다 단점
밀크폼
마끼가 궁금했는데 갔던 날 랜덤에는 마끼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회들이 다 부드러웠다! 특히 연어가 삼삼하면서 부드러워 맛있고
초밥에 올라가는 소스들이 특이했음
기다릴정돈 아니긴한데 다먹고나니 또 생각나기도 하고 꽤괜!
heavenly
쥠초밥 24피스 (4.6) / 양파소스토마토브륄레 (0.4)
평타이상 같기는 한데 사장님 말대로 ‘오래 기다릴 맛집’은 아님
익은새우초밥이 무척 맛있었고 나머지는 쏘쏘했어요
무엇보다 샤리 밥이 너무 으스러져서 먹기 좀 불편했어요
평일 여섯 시쯤에 가니 웨이팅 없었는데 음식 나오는 데 한참 걸렸어요 서비스로 디저트메뉴를 주셨는데 독특한 맛이었음
사이드로 감자새우튀김도 먹었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