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온도

고등어봉초밥에 생강맛이 너무 쎄서 빼고 먹었다 비리진 않았고 맛났음 전부 무난무난 스지탕 맛있었는데 갠적으로 팔팔 끓이며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아쉬웠음 2차로 가볍게 오기 좋은듯 직원분들 친절함!

2차 하려고 방문했던 영등포구청역에 위치한 온도 이미 1차로 소주를 마시고 방문해서 가볍게 마실 예정이었는데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그렇게 되지가 않더라고요.. 저희는 '금태 사시미', '한우 스지 어묵탕' 총 2종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한우 스지 어묵탕(사진 없음)은 제 입맛에는 다소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같이 간 일행은 맛있다고 평가했는데 느끼한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물이 많이 진했어요. 금태 사시미.. 이게 진짜 맛있었어요.. 이것 때문에 재방문 의사가 막 치솟았습니다 회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진짜로 입안에서 녹는 맛입니다 ㅠㅠ 리뷰 쓰면서 찾아보니까 메뉴에 조금씩 변동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분 리뷰에는 금태가 메뉴에 있는데 어디에는 없고 그러네요 저는 지인한테 다른 사시미도 인기가 좋다고 들어서 먹어보러 재 방문할 예정입니다. 만약 금태 있으면 먹어보시고! 아니면 다른 메뉴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 분위기도 괜찮아요 아 온도는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못해서 당일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방문했어요 꼭 전화하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