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트럭에서 파는 맛있는 타코야키 정도 생각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알고 보니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함.
겉이 정말 누룽지? 수준으로 바삭함. 갓 나온 따끈한 타코 먹으니 맛없없. 주말 오후 기준 20분 정도 기다림.
기본맛 6알에 8000원. 가격은 호달달.
그래도 그만큼 맛있었다. 겉바속촉 제대로. 입천장 주의할 것!
너무 뜨거워서 가스오부시부터 소심하게 떠먹었는데, 신세계였음. 감칠맛 대박. 문어알도 은근 크고 쫄깃부드러움.
자꾸 아른거리는 맛이다 ...
걸어다니는망고플레이트
한국에서 먹은 타코야끼중에서 젤 맛잇엇음
권선징악
3.5 / 5.0
알이 크고 바삭한 타코야끼
겉이 이 정도로 바삭한 타코야끼는 처음이다
겉은 누룽지 같고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다
한 입에 넣으면 쏟아져 나오는 문어도 맛있다
위에 뿌려준 가쓰오부시의 퀄리티도 남다른 느낌
OEO
맛있긴 맛있네요! 근데 6알에 6.9천원 생각하면 안맛있으면 화나쥬! 먹어본것으로 만족!
신뉴
일본에서 먹었던 긴타코맛이 생각나서 먹었는데 여태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타코야끼중 알이 제일크고 맛도 탑이었다! 다만 바삭한 겉면에 비해 속이 조금 묽은게 살짝 아쉽다 ,, 그래도 안에 일하는 직원분들이 많이 계셔서 오래 안기다리고 받아서 먹어볼 수 있다
매장 자체에 취식할곳이 없어 매장주변 의자에서 먹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