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주류박람회때마다 가는 것 같은 카페 디오니
크리스마스나 할로윈에는 컨셉에 맞게 카페 전체모습이 달라지는 재미가 있다.
주류박람회도 알찬 편인데 나 같은 술쟁이는 시음만 40잔가까이 하고 와서 뽕을 뽑고 왔다.
아 참고로 시음이라서 술을 많이 주지는 않는다😉
가장 큰 행복은 위스키 시음 아닐까?
카페 음료도 맛있는 편이며 의외로 로제떡볶이도 맛있었다.
물론 여기는 인테리어가 다한듯
이생망
카페만을 위해 가긴 별로고
와인 사러간김에 가볼만은 한듯
가볍게 걸을만한 공간도 있고 괜찮다
밀크롤 꽤 맛있었음
프로해찰러
6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카페
거리가 머니까 사람이 없을거 같아서 평일에 가본건데 자리가 없어서 겨우 앉았다. 심지어 계속 사람들이 들어와..
적당한 포토존들이 있고, 큰 규모에 정원까지 있으니 많이들 바람쐬러 오는가보다
약간의 디저트와 음료들이 있다. 역시나 커피는 싱거울거 같아 물 양을 적게넣었더니 입맛에 맞아서 다행.. 떡볶이 같은 스낵류들이 있어서 가볍게 요기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