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맛
현사포구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와인바 @내도음악상가
제주 갈 때마다 이호테우에 가는 이유가 바로 이곳때문!
처음 가고 반해서 4-5번 들른 정말 애정하는 공간
이번에 본 노을도 예뻤다!!☀️
📍화이트와인 (엘레베 블랑) _ 10.0
와인은 잘 모르지만 적당히 산도 있고 깔끔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던 화이트와인! 술알못이라 느낌 꽂히는 걸로 주문
📍크래커와 감자샐러드 _ 8.0
저번에 왔을 때 먹고 맛있어서 또 주문. 감자샐러드 위에 스윗칠리소스가 올려져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새콤하고 맛있음. 시간 애매해서 저녁 안 먹고 왔는데 약간 배 채우는 것도 가능~ 다른 바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안주가 저렴한 편인 듯함.
처음에 가보고 장소에 반해서 정말 제주 갈 때마다 가는 곳!! 노을질 때가 분위기 절정인데다가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자리 경쟁이 치열한데, 먼저 온 순서대로 바다쪽 자리 안내해주시고 자리가 비면 순서대로 옮겨주신다. 난 어쩌다보니 갈 때마다 바다뷰 벽쪽 자리(?) ㅋㅋㅋ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와 와인 그리고 노을 지는 바다 바라보면 여기가 천국🌹 데이트장소로도 좋지만 혼자 가서 책 읽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입니두❤️ 여기서 들은 검정치마 노래 잊지못해
나물
맛 💧💧💧
가성비 💧💧💧
청결도 💧💧💧
분위기 💧💧💧😿🥲
분위기가 그냥 미쳣습니다
포트와인 한 잔에 밤바다보면서
빠방한 스피커로 노래듣다보면 한두시간 뚝딱
진짜 너무 예뻣고 힐링이엇어요
데이트장소로 추천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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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내도 #라운지바 #바다보임
음악 듣기 좋은 공간이다. 하지만 흐린 날에 가고 해가 긴 여름이라 노을도 못봤다 ㅠ
논알콜 술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칭다오 논알콜 맥주는 진짜 일반 칭다오랑 비슷한 맛이다.
안주는 쏘쏘. 짜파게티가 먹을만하다
우주먼지
음악, 술, 뷰, 접객, 안주 다 별로...
Hyunseo
‘기다린 만큼 더(feat, 짜파게티)’ 제주 LP바 발굴 프로젝트(나 홀로) 중 가장 기대했던 곳 내도음악상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건물 2층에 위치. 들어가기까지 안내문이 꽤나 귀엽다. 일단 들어가면 각기 다른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맥주, 칵테일, 와인, 위스키까지 적은 종류지만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안주류도 5개 정도 있다. 딱히 신청곡을 받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LP를 트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분위기가 좋다. 크림치즈곶감말이는 얼린 채로 나와서 그저 그랬지만 마요네즈를 넣은 짜파게티는 술 먹다 먹으면 또 괜찮다. 본인은 해가 다 진 늦은 밤에 갔지만 석양이 질 때 가면 좋을 곳.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듣는 음악은 그 자체로 마음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