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갔습니다
여기도 평소엔 자리가 없다는데요
일찍 가니 (8시 이전) 여유로왔습니다.
저는 시즈널 오마카세 칵테일을 마셨는데요
카라 오렌지라는 오렌지의 탈을 쓴 자몽과 데킬라로 만든 것이었는데 맛났습니다.
세심한 접객이 좋았습니다.
쌈무
서비스로 들어올때는 따수운 물수건을 나갈땐 핫팩을 쥐어주는 스윗한 곳. 물론 가격은 좀 사악함.
아이스크림에 아말레또를 뿌려주는데 저는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서 옆에 일행에게 제 머리 위에 링이 달려있는지 확인 부탁했습니다. 심지어 이 메뉴는 서비스였습니다?! Wowowowo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