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을 조금도 보태지 않고 딱 런던의 대학가 대박카페같은 곳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할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카페가 전포동에도 있고 광안리도 있었는데(광안점 지금은x)
해운대점을 가장 좋아해요
모든게 예쁘고 나를 아주 편안하게 해요
커피 맛있고 디저트 맛있고 펫프랜들리
마리스
투칩 초콜릿칩 쿠키 먹었어요
저는 역시... 쿠키는 마이페이보릿 쿠키파라서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았고 크고 먹을만허네요
잘먹는먹보
인스타 사진 건지기 딱 조은 카페 !! 제가 비오는 날 방문했었는데 뒤쪽에 크게 뚫린 창문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되게 낭만적이였어요 담에 이쁜 옷 입고 또 놀러갈려고요 !!
(야악간 방문한지 좀 지나서 ... 사진 다 지웠네요 ㅜ)
세나
해리단길에서 혼자 젤 자주 오는 카페. 아침 9시에 열어요. 늘 인기가 많지만 유일하게 안 붐비는 시간대니깐 자신 있게 그지꼴로 입장.
맨날천날 먹는 조합 : 따끈하고 포근한 라떼에 쿠키 하나. 챔프커피 원두를 사용해요. 뽈레에 포스트 몇 번 썼더니.. 후기도 맨날천날 똑같ㄷㅏ
아 혼자 여행 왔다는 젊은이 사진 찍어주다가 친구 먹고 하루 종일 부산 투어 시켜줬어요. 즐거웠던 하루! 뽈레도 소개해줬답니다. 언젠간 이 포스트를 본다면 댓글을 남겨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