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우체국
호텔 조식 대신 아침 식사로 선택한 곳. 여기도 유명한 곳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평범했다.
해물 뚝배기는 여러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 활전복도 들어있어 푸짐하긴 한데 그 해물들의 맛이 엄청 도드라지는 것 없이 평범했다. 먹을만 하지만 와 여기 꼭 와서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드는 한 그릇은 아니었다. 전복죽은 전복 내장이 들어가고 잘게 썬 전복이 꽤 많이 올라가 있고 죽 자체의 양도 넉넉했는데 이 역시 전복의 풍미가 잘 살아있지는 않았다. 역시 먹을만 하지만 굳이..? 싶은 느낌.
매장이 넓고 매장 앞에 주차장도 커서 편하게 와서 한 끼 먹기에는 좋은 곳. 반찬 중에는 오징어 젓갈이 가장 괜찮았는데 이건 샐러드바에서 리필이 안 되니 아껴먹자. 따로 돈 받고 파는 것 같은데 또 그렇게까지 먹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특히 오징어를 너무 쫑쫑 썰어놔서 식감을 온전히 느끼기가 힘들다.
진주동
뚝배기 하나, 순두부 하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뚝배기는 조개 단맛이 많이 나고 살짝 칼칼하면서도 깔끔했어요.
순두부는 좀 매웠지만 정말 맛있게 맵고, 두부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꼬소하고 향긋한 강릉 순두부에 다시 한 번 반하고 갑니다~
소주조하
전복죽이랑 망치해물탕 먹고왔어요
전복죽 오랜만에 먹었더니 꼬수워서 좋았어요ㅠ
망치해물탕은 처음먹어보는데 살이 정말 부드럽고 가시 바르기도 좋았어요 국물은 말모ㅠ
못참고 라면사리도 넣어먹었습니다ㅎㅎ
밑반찬 김치도 다맛있어서 리필해먹었어요
다음에 해물뚝배기도 먹어보고싶어요!!
👁👅👁
내 입엔 너무 짰다!!!!!
한그릇 이만원이 넘는 뚝배기…
생전복 2개와 엄청 큰 각종 조개들이 들어간다
게와 새우도 있음
그러나 조개에 감흥없는 인간이라면 그냥저냥…
그건 바로 나… 하여튼 최근 2년간 먹은 조개중 가장
싱싱하고 크고 실해보이긴 했다
toeat
살아있는 전복들이 꿈틀대는 뜨거운 뚝배기를 마주하는 기분은 살짝 죄책감이 들기는 했지만, 맛은 참 좋네요 🙈
우선, 주문한 국물 요리 모두 국물이 진짜 맛있었는데 그 맛이 겹치지 않고 제각각 개성있게 맛있어요.
전복해산물 뚝배기는 비주얼 갑. 움직이는 전복에 풍성하게 촘촘히 들어간 조개들이 시원하게 맛있어요.
전복해물순두부도 전날 저녁에 먹은 순두부 맛은 싹 잊게 만드는, 서울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해산물 육수의 달큰한 맛이고요.
전복죽은 양도 많고 전복의 익힘도 적당해서 부드럽게 쫄깃한 식감
곁다리로 주문한 가자미구이도 고소하고 부드럽고 비린내없이 맛있어요.
반찬도 나물, 오징어젓, 김, 깍두기 다 집밥맛으로 깔끔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