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셔우 도삭면와 량빤미엔, 부처폐펀을 먹었습니다. 일단 면이 너무 훌륭합니다. 주문받자마자 손으로 뽑아내는 량빤미엔 면은 냉수를 만나 쫀득하고, 뜨거운 면인 도삭면 역시 부드러운 가운데 씹는 맛이 뒤지지 않습니다. 홍셔우의 육수는 란저우가 아니라 대만식에 가까운 그것 같은데 국물의 향, 간 모두 대만 본토맛에 뒤지지 않습니다.
사이드로 시킨 부처폐펀은 쇠고기 편육과 양, 내장 등을 마라 양념기름장에 무쳐낸 것인데 이것은 그야말로 술을 부르는 맛!! 구수계나 기타 무침류와 양념장을 공유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뭘 시켜도 만족스럽게 먹을 것 같네요.
다른 테이블들 보니 요리를 서너개씩 시키던데 다른 요리 역시 잘 하는 집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최고로 맛있는 우육면집이라는 리뷰가 있었는데 강하게 동의하는 편. 차타고 천안 톨게이트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고속도로 타다가 스리슬쩍 빠져서 종종 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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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다시 찾았는데 란저우우육면蘭州牛肉麵과 홍샤오우육면紅燒牛肉麵 둘 다 여전히 맛있네요.
수타로 뽑아내는데도 비교적 빨리 나와요. 스프도 란저우와 홍샤오식 둘 다 훌륭합니다. 한국에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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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먹어본 란저우식 우육면 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면을 직접 뽑아내는 것도 좋았지만 육수가 란저우식이고 훌륭한 레벨이었어요. 란저우식 우육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찾아가보라고 권하고 싶을 정도에요.
천안 신부동 차이나타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