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동박새 꿈정원

묽은 매실차 같은 동백꽃차. 음악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앉아서 쉬기도 좋은 야외 카페. 여기저기 꾸며놓아서 구경하기도 좋다. 숲 속이라 그런지 모기도 많으니까 모기 기피제는 꼭 바르자.

오동도 전망대 인근의 쉼터? 카페?? 동백숲 안에 벤치랑 사진찍기 좋은 카드 장식 같은거 꾸며놨다

-동백꽃차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매실청과 유사하지만 약간 덜 달고 좀 더 플로럴한 느낌의 맛. 숲 속 작은 카페 같은 느낌.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오동도 등산(?) 후 내려오는 길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다 사진찍을 수 있는 예쁜 스팟도 있고(삼각대도 있다ㅋㅋㅋ) 차도 맛있었다...!!! 특히 동백꽃차 추천! 매실청 맛이긴 한데 매실보다 덜 시고 덜 달고 특유의 꽃향이 좋았다!!!! 여기 꼭 가세용~~~~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