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 뚝딱이라기엔 이것이 과연 가성비인가 싶은데
메뉴 선택권을 넘긴지라 오랜만에 가게된 은행골
전에 본점 근처에서 근무할때 저녁에 가서 참치회도 먹고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참치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적당한 시간에 웨이팅 없이
그리고 가볍게 초밥을 즐기기엔 이만한 곳도 없다
어니언숲
👐🏻 추억 점수로 4점
대학때 밥약으로 자주가던 은행골.
그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먹으니 맛있다.
단 샤리가 좀 단점이지만, 그래고 추억이 보정
우동도 조금 떨어질때마다 리필되고
축제 전에 소주 마셨던 기억이 스멀스멀
뿌빠
가마도로 + 오도로 3.8
도로 + 광어 2.5
밥이 전체적으로 달다. . .
고기맛이 묻히는 느낌ㅠㅠㅠ
와사비를 넣어도 잘 맛이 안남 . .
오히려 가마도로+오도로보다
도로+광어에 도로초밥의 밥이 덜 달고 맛있었다!
우동은 여우골이랑 다 비슷비슷한 싼우동퀄인듯 ㅠ
래미
이정도면 무난히 맛있습니다. 자꾸 밥이 분리가 되지만… 달달한 스시 잔뜩 먹고 싶을 때! 우동도 같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