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맛있게 먹었어요!!!
베이컨이나 잠봉을 직접만드신다던데
고기류가 간도 잘되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파스타도 맛있어요 좋은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올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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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도중에 맛있어서 급 리뷰 올려야지! 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특히 시즌 메뉴인 것 같은 훈제 굴이 너무 맛있네요!
생굴은 좋아하지만 굴찜은 싫어하는 동행인도 훈제 굴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리예뜨 과카몰리 굴 소내장? 이 올라갔다고 설명해주신 타파스들도 조화롭더라구요.
1차로도 2차로도 다 좋아보이고
다찌석에 단란한 2인 친구커플로도 예약이 필요할 듯한 단체 테이블 자리라도 다 죠습니다
아지
라자냐 넘 맛있네요 앞으로 라자냐 먹으러 와야할듯
흑석동에 손님과 같이가기 좋은 옵션으로 여기만한 곳이 없음.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 중앙대 바글바글 식당들과 고깃집 골목 사이에 갑자기 왠 빨간 외벽이 인상적인데 계단따라 올라오면 큐어링. 바테이블이라 접객도 빠르시고 와인 비워져있으면 손살같이 채워주시는 서비스 굿굿!
문어 스테이크는 좀 더 겉바속촉이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바람이-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릴듯하다.
라자냐는 정말 맛났다. 홈메이드 느낌이 가득- 고기가 좀 더 씹히면 좋겠다! 프렌치프라이 얇은 감자라 고소하고 과자같이 맛있어서 꼭 추가한다. 통베이컨요리는 살짝 아쉽- 다음엔 다른 걸 먹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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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이블 형태의 샤퀴테리 와인바.
와인 한 병에 이것저것 먹었더니 돈이 꽤 나옴.
자가 제조인데 근방에서는 꽤 괜찮은 선택지인듯.
맵찔이
오래만에 방문한 큐어링이었지만 여전한 디쉬메뉴와 샤퀴테리들에 그저 격하게 박수를 👏👏👏👏👏
사장님 샤퀴테리도 샤퀴테리인데.. 버섯피클도 포장되게 해주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