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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테이블링 - 오누 커피

오누 커피

3.3/7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19: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5-7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반려동물 입장 가능반려동물 입장 가능
매장 Pick
  • 카페
  • 커피
  • 핸드드립
  • 필터커피
  • 크루아상
  • 스콘
  • 주차가능
  • 반려견동반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3

  • 추천
    20%
  • 좋음
    60%
  • 보통
    10%
  • 별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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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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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표독한 상남자 “이성복”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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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누커피] “2.5점”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94번길 5-7, 1층 주문메뉴 : 파나마 SHB EP 라 산타 리제르바 워시드(8,300원), 오누블렌드(6,300원) 특징 : 깔끔함, 머신브루잉, 케멕스, 인스타감성 밤리단길에 위치한 오누커피 방문. 이 날은 비를 피하기 위해 급히 들어섰는데, 알고보니 이 근처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스페셜티를 취급하는 곳인듯. 우선 모든 커피메뉴는 브루잉으로만 제공되고 있고, 그렇기에 가격이 꽤 나가는 편. 핸드드립은 아니고 브루비를 사용. 나는 사실 푸어스테디로 대표되는 노즐타입의 브루잉머신마저도 사람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발전이 좀 더 필요하다 느끼기에, 브루비와 같은 샤워타입은 더 불신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로 원두가 가지고 있는 향과 맛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약간의 견과류향과 탠저린의 단맛이 아주 짧게 스쳐지나가는 정도. 원두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더 많이 아쉬움이 느껴졌다. 오누블렌드는 예상되는 브라질+과테말라의 맛. 아이스 커피의 경우 대체로 따뜻한 커피에 비해 천원정도씩 더 비싼 편인데, 세팅과 얼음을 보니 이는 어느정도 납득가는 수준. 얼음은 기포하나 보이지 않게 제대로 잘 얼려 오랫동안 녹지 않았다. 커피를 기대하고 방문한 카페는 아니라 기대는 없었지만, 케멕스를 사용해 커피를 내린다고 홍보하는 것 같던데 이를 당당히 내걸 수 있을만큼 추출 역시 좀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 이와 별개로 내부는 소리가 좀 울리는 구조라, 손님수에 비해 조금 시끄럽게 느껴짐. 뷰는 예쁜 편이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사진도 잘나오는 편이다. 스페셜티 전문점이라기 보다는, 스페셜티 간판을 내세운 인스타 카페같은 느낌. 재방문의사 X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작은우체국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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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에서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산책 겸 밤리단길을 돌다가 만나게 된 카페. 요즘 핫한 거리들 대부분 카페가 많아서 차별화하기 쉽지 않은데 외부 인테리어부터 조금 특별한 느낌이 들어 자연스럽게 발을 들이게 되었다. 문에 들어서면 널찍한 카운터가 있고 그 옆으로 들어가야 테이블 홀이 있다. 카운터 부근이 시원하게 비워져 있는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다.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덜 복작거린다는 인상을 주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땐 홀이 거의 꽉 차 있었고 사람들 이야기 소리가 홀 안에서 좀 많이 울리는 편이라 테라스 자리로 향했다. 비록 바람이 제법 부는 흐린 날이긴 했지만 시끄럽고 번잡스러운 것 보다는 이 편이 낫다. 테라스 자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뷰는 그냥 일산 도로뷰(?)이지만 적당히 키 큰 나무가 심어져 있고 초록초록 해서 테라스 공간이 크지 않음에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이 공간이 상당히 내 마음에 들었다. 자리를 먼저 잡고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에티오피아 원두 커피를 아이스로 주문하였고 아내는 묵직한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체 블렌드인 오누 블렌드 원두 커피를 따뜻한 것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요즘 많이들 먹는다는 잠봉스콘도 같이 주문했다. 주문한 커피는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주시고 또 반납도 직접 할 필요 없이 놓고 가면 된다. 왜 그런가 봤더니 커피가 잔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길쭉한 나무 트레이로 나오니 이것을 손님 보고 직접 들고 가라고 하면 오히려 깨먹거나 할 것 같다는 생각. 커피는 잔이 따로 나와서 원하는 만큼 따라 마실 수 있고, 아이스 커피도 아이스볼이 담긴 잔에 직접 따라 마시는 방식이다. 커피 구력(?)이 낮은 나로서는 처음 맞이한 생소한 방식이어서 신선했다. 다만 커피 한 잔 마다 트레이가 자리를 차지하니 테이블이 너무 부족했다. 이런 방식이라면 테이블 크기는 좀 더 커도 좋을 것 같다. 커피 맛도 아주 훌륭했다.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산미가 가득한 아주 가벼운 맛의 커피였다. 에티오피아 원두로 내린 커피를 여러 군데에서 마셔봤지만 이곳에서 마신 커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특히 아이스볼을 따라 흘러내리며 채워지는 잔과 그 투명한 빛깔까지도 너무나 좋았다. 같이 주문한 잠봉스콘도 나는 처음 접하는 디저트였다. 잠봉뵈르의 변형인 것 같은데, 사진은 예쁘게 나왔지만 먹기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무너지지 않게 자르느라 고생을 했는데 먹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햄과 버터의 풍미가 밸런스 있게 잘 섞여들었고 딱 적당히 입 안이 행복할 정도의 양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마냥 인스타용으로 파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인기가 있는 가게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곳 일산에서 그것을 다시 느끼고 가게 된다. 가까운 곳에 산다면 종종 와서 힐링하다 가고 싶은 그런 곳이다. 밤리단 길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커피 한 잔 마실 곳을 찾는 누구에게라도 추천할 수 있을 만한 곳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맹고플레이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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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고 맛있는 경험 가구들과 핸드드립 커피잔이 신기했다. 의자가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앉아있긴 별로지만 사진찍고 수다떨기엔 충분하다ㅎ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언뜻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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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오누커피 정발산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케멕스로 커피 내려주는 곳이네요. 커피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고 블렌딩 원두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의외로 내부 넓어서 노트북 작업하기 무난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듯.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오하라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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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중독이므로 어지간한 커피를 거부하지도 않지만 감동받지도 않는다. 하지만 여기는 감동받고 또 받았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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