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진 쥐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올수있어서 좋았다 성수에서 4명 만나기 무난한 장소
도나
얼그레이 하이볼로 유명한 성수동 온슬! 가장 윗층 루프탑이 분위기가 아주 좋다. 안주는 여러가지 다양한 안주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회와 육류, 탕과 디저트류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 단새우와 광어회를 먹었는데 단새우가 정말 달달하다. 광어회도 쫄깃쫄깃해서 아주 좋은 메뉴선택이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아쉽긴 하다. 바지락술찜은 다 먹으면 파스타면을 추가해서 오일파스타를 만들어준다. 다만, 파스타양이 너무 적다ㅎㅎㅎㅎ 세번째 안주는 닭목살깐풍기인데, 닭목살 튀김과 버섯 야채 등등을 간장소스 버무린 요리인데 이것도 목살이 엄청 부드러웠다. 여러가지 안주를 다양하게 시켜서 먹었을 때 안주 모두 아주 맛있었다. 기본 안주도 게살 샐러드가 아주 맛있다. 다만, 안주들이 다 양이 좀 아쉬웠다^_^ 배고플때 말고 2차 정도로 와서 먹는게 좋을 것 같다ㅜ
먹짱
좋음-추천 사이. 가격대비 별 거 없는 식당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뭘 시켜도 평타 이상은 치는 곳들이 반가움. 전복파스타가 특히 꾸덕하니 맛있었고 사이드로 시키는 크림치즈나 토마토도 하이볼이랑 잘 어울렸당 등심튀김은 그냥저냥! 바지락술찜엔 파스타 추가 안 해서 좀 후회했음 그리고 온슬하이볼이 적당히 달고 좋았음~~
stranger
사시미도 맛있었고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 위주의 안주들이 많았어요
술 먹기에도 좋았는데 구성들이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얼큰한 개 땡기게 되는데
얼큰한 안주가 좀 더 많으면 좋을거 같아요
신뉴
여기 일단 직원분 한분이 너무 착했다 ,, 😲
소고기전골은 생각보다 소고기양이 많아서 놀랐고 맛도 내가 아는 딱 그 전골맛! 닭목살튀김은 목살이 원래도 살이 없는 부위라 그런걸까? 거의 튀김의 8할은 살이 없고 ••• 근데도 술이 들어가서인지 계속 손이 갔다ㅎ
그리고 주문을하면 뭔가 늦게 나오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