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래
고기류부터 해물, 나물 등 토핑 종류도 꽤 많은 솥밥집.
1번 사진은 돼지목살구이 솥밥, 2번 사진은 소 갈비살 솥밥.
솥밥 자체는 그렇게 간이 센편이 아니고 담백한 맛이어서
그냥 먹으면 싱거울 수 있으니 조금씩 소스 넣고 비벼먹으면 맛있다!! 솥밥이어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반찬 중에선 참나물(?) 샐러드인가 그게 솥밥하고 어울렸다.
음료는 오미자랑 매실 시켜봤는데 색감이 이쁘다.
주말엔 역시 웨이팅이 많다..
뿌빰
소 갈비살 구이 덮밥과 미나리 새우전
덮밥은 무난했고 미나리 새우전이 미친놈이다
겉바속촉 그 자체,, 넘 맛있었음
땅콩
#연어크림치즈솥밥
음 생각보다 맛있음 근데 웨이팅하고 먹을정돈 아닌거 같음 누룽지 조각 넣어서 끓여? 먹으라는데 누룽지가 안됨.. ㅜ
플라나리아
근처에 2호점도 있는데 필자는 1호점 방문. 솥밥을 파는 가게다. 필자는 간 지 쫌 됐는데 그 때는 솥밥이 바질새우, 쭈꾸미, 소갈비살, 돼지목살, 계절솥밥 5가지 종류가 있었다. 지금은 돼지목살이 사라지고 연어가 다시(?) 생긴 듯. 계절솥밥은 나물 솥밥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것. 그 외에 밑반찬도 주문할 수 있었다.
솥밥 재료가 하나같이 다 구미가 당겼지만 안내문에 바질, 쭈꾸미 등은 기름기가 솥에 남아 누룽지 만들 때 싹싹 긁어야 된다길래 소갈비살로 시켜봤다.
고기가 부드러웠고 양념이 깊고 풍부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달달하게 잘 배어 있었다. 누룽지도 담백하고 슴슴하게 잘 먹었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좋은데 웨이팅을 해서까지 먹을 만한 맛은 아닌 것 같다.
뫄뫄
솥밥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그냥 그랬음
간장넣어 섞어먹으면 맛있긴헌데
어딘가 심심한 맛
미나리새우전은 겉바속촉으로 맛있으니
사이드로 추가해서 드시는 것 추천
웨이팅해서 먹으면 기분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