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슈픽
내가 느끼한걸 잘먹어서 그런가 그럭저럭 괜찮았던 생일상
앵지
마스카포네 감자 뇨끼 23,000₩
새우 크럼블 22,000₩
뇨끼 반죽 자체는 괜찮았으나 소스가 너무나 플랫하다. 먹어본 뇨끼 중 가장 아쉬웠다.
새우 크럼블도 보다시피 기름이 둥둥 떠있어서 서빙되자마자 경악했는데, 근데도 뇨끼보단 맛이 있었음.
가게 인테리어나 식기, 플레이팅은 솔직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까보니 실함이 없어서 오히려 더 실망하게 됐다. 직원들은 바빠서 그런가 말투가 퉁명스러우셨음.
성수는 워낙 맛있는 게 많고 솔직히 요즘 세상이 뇨끼 천국이라 아마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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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바이럴 광고 하시나요 ?… 트위터에 맨날 뜸
241105
김모린
봉골레.. 간이 많이 짰어요 ㅠㅠ
다음엔 안시킬듯... 맛없진 않았지만...
뇨끼는 간이 슴슴. 적당하지만 크림베이스라 다소 느끼했고요. (맛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옥수수뇨끼와 토마토베이스 파스타로 시켜보고 싶어요
콩수니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이나 새우크럼블파스타는
완전히 취향저격당해서 맛있게 먹음!!
뇨끼맛집이라했는데 소스가 별로 꾸덕하지도 않고 감자뇨끼도 쫀득한 식감이 부족했고,, 소스맛도 약간 아쉬웠던 맛!
부라타치즈 샐러드는 상큼한 샤인머스켓 퓨레가 뿌려져서 입맛 돋구기에 좋았는데, 같이간 친구는 달아서 싫다 함~
아차차
마스카포네 뇨끼와 피스타치오와 리코타 샤워도우 올라간 스타터 미춰버려-! 전부 느끼해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신기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