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셋이 빵 몇개에 커피 세잔 시키니 6만원 남짓나와 급하게 빵을 뺐던 기억의 카페. 라이딩 하다 쉬어가기 좋은데 야외에 앉을 땐 날벌레 주의가 필요함. 산책로 갈만하고 커피도 괜찮으나 비싸고 빵은 평이한 수준.
끈
☕️자잠157
눈이 아주 많이 오는 날에 갔는데 카페 분위기도 좋고 눈 오는 경치도 아주 좋았다. 여름엔 강가 뷰가 좋을 것 같음. 나는 도로쪽 좌석에 앉았는데 눈 덮힌 강가 뷰도 멋졌다. 빵 맛집이라고 하는데 사진 속에 있는 것만 먹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맛있다는 아닌데 그냥 괜찮았음. 추천인 이유는 눈 내리는 날의 뷰가 넘 좋았기 때문.
- 재방문 의사 : 근처 갈 일이 있다면
- 실내 : 사진 속
- 주차 : 카페 주차장 있음
로미
무난무난하네여...
공간도 무난 커피맛 빵맛도 무난...
먹고가는건데 음료를 일회용컵으로 주고 빵도 접시에 안주고 포크나이프도 일회용이구... 고건 좀 그랬어여
커믿
리버뷰는 아니고 메마른 하천뷰?.. 뷰보고 갈만한곳은 아닌거같고.. 베이커리며 음료 다 넘 비싸고 맛도 평범하고 직원들도 불친절하지만.. 좋음을 준이유는 잣라떼가 넘 맛있어서.. 쪼잔하게 잣향만 나는게 아니라 잣스프같이 느껴질정도로 잣이 듬뿍느껴진다… 잣라떼만 또먹고싶네
앙이엄마
전형적으로 엄청 크고 뷰 좋고 사람많고 빵많고 음료비싼 요즘 카페 ㅎㅎ 나쁘진 않았는데 젤저렴한 아메가 7500원이라 부담좔좔,, 원래 대형카페를 그닥 선호하지않아서 그냥 그랬어요 ㅋㅋㅋ 안에는 깔끔하구 자리도 많고 지하로 내려가면 산책로도 있고 나쁘지 않아요 (근데 빵도 비쌈) 주변에 딱히 카페가 없깅해서 들를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