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친구덕에 알게 된 나만 알고싶은 성신여대역 골목에 있는 빈티지한 카페 별다른 홍보도 없지만 한번 커피+디저트+사장님의 친절함을 경험해 보셨다면 단골이 될 카페인거 같아요.
평일 낮에는 비치된 책들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편안한 공간이고 강아지 동반가능한 점이 견주들한텐 희소식 :) 멍푸치노도 있어서 근처 사신다면 산책하다 들리기도 넘 좋아요 ♡
눈하츠
여러 가지 싱글 오리진 원두로 핸드드립을 내려 주시는 카페에요. 종류가 다양하고, 테이스팅 노트랑 비슷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쑥 치즈케이크가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