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면으로 많이 만들어져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면발의 중식집이에요. 자장가 짬뽕 둘 다 맛있지만 무엇보다도 탕수육이 대박인 집인데요 마늘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향이 느껴지는 탕수육 소스가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짬뽕이나 짜장면 곱빼기는 양이 상상이 많으니 조심해야 하고요. 저는 곱빼기 짬뽕을 주문했는데 거의 다 먹지 못했어요.
골드 넓은 데다가 전용 주차장에 있어서 방문하기 불편하지 않고 아주 편안했던 한 끼 식사를 제공한 일품 손자자.
연천군은 맛있는 중식집이 참 많은데요. 탕수인만큼은 일품 손상을 이길 곳이 없는 것 같아요.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