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카페 코랄라니

제자와 함께 드라이브삼아 찾은 기장 코랄라니, 그러다할 특색은 없는 카페 가격은 너무 사악하다 ㅜㅠ 웨이브온의 느낌을 따라한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별로였다~ 좌석이 너무 붙어 있어서 지나기도 힘든 정도… 옆테이블에서 계속 기침을 한다 ㅜㅠ 흑흑 화장실도 관리가 안되는… 컨디션을 자주 확인해줘야할 고 같다. 주차장 뷰는 좋네!

기장에 위치한 바다뷰 카페 “코랄라니” 가기 전 평가가 너무 상반되서 고민했는데 지나가다 보이는 코랄라니의 웅장함은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평가대로 커피값 비싸고 베이커리류는 맛도 기대이하... 하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 코랄라니 테라스는 정말 카메라로 담기 힘든 아름다움이 있었네요. 만족스러웠어요,, 커피랑 베이커리류는 개선이 조금 필요할 듯

📍기장- 코랄라니 카페 대~박 👀 코랄라니의 눈부신 오션뷰 루프탑 끝판왕 입니다 💙

뷰 맛집! 누가봐도 뷰때문에 바다보러가는 곳! 저는 추워서 야외에는 못앉았는데 날 좋은 날 빈백에 누워있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실내도 소파들이 다 좋아서 실내라서 아쉬운 마음이 꽤 상쇄되는 느낌! 베이커리도 꽤 종류가 많았으나 밥먹고 간뒤라서 그냥 패쓰! 커피는 그냥 그런 맛이었어요~

요즘 인스타 핫플 기장 코랄라니 바다 쪽 계단식으로 세팅해둔 자리 때문에 인기가 많다 다만 내부 너무 소리가 울리는 구조에… 화장실은 관리가 안되고.. 창가자리를 두고 싸움이 나질 않나.. 😢 한 6개월쯤 뒤에 다시 가면 좀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