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중물

이 곳은 단순한 커피을 파는 곳이 아니다 사실상 최고의 휘낭시에 빵집 당신이 이곳에서 커피만 샀다면 당신은 마중물을 다녀온 것이 아니다

맛 괜찮은데 부드러운 휘낭시에예요 어떤 휘낭시에는 구움색이 옅고 그러네요

무화과 휘낭시에 지난 번에 퐁신퐁신 맛있게 먹어서 또 먹어봤는데, 지난 번의 감동은 없었어요 ㅜ ㅜ 주로 20~30대 초반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커피도 무난했어요

더 맛있는 휘낭시에가 다른 곳에 있다고 마중물의 휘낭시에를 안 먹을 이유가 되진 않아요. 퍽퍽하지 않게 잘 구웠고 충분히 단데다 재료의 풍미가 진하거든요.

왜 여기 주변 사람들은 요 주황색 봉투를 들고다니나요? 알고보니 마중물에서 휘낭시에 사먹는 사람들이였던것.. 휘낭시에가 다 맛있음! 나는 기본이랑 바질크림이랑 땅콩이 젤루 맛난것같음 선물하기에도 괜찮고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