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평택의 비건 카페, 비숍에 다녀왔어요.
비건 디저트답지 않게 진~한 초코와 고소한 너트 조합이 최고였어요.
라떼 위의 라떼아트도 너무 예뻐서 한참 바라보다 마셨네요.
공간 전체가 햇빛으로 가득 차서 기분까지 따뜻해졌어요.
매장 한켠엔 소품과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특히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이 곳곳에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텀블러 가져가면 할인도 해줘요!
차분하고 조용해서 혼자 쉬어가기에도 딱입니다.
일상 속 잠시 멈춤이 필요할 때 꼭 추천하고 싶어요.
다음엔 빵 종류도 더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