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
끌레망 꾸꾸/후암동
오랜만에 재방문한 꾸꾸. 오리스테이크가 여전히 아름답고 맛있는 데다가, 새로 나온 크림 브륄레 디저트도 기대이상. 기존의 맛있었던 메뉴는 여전히 맛있고 새로운 메뉴도 역시나 맛있다.
전화예약만 가능. 내부 깨끗한 화장실 있음.
나융
몇년 전 방문 땐 큰 감흥 없었는데 이번에 상당히 맛나게 먹음
역시나 맛있었던 바게트 & 수란 에피타이저가 이 날의 베스트! 오리 스테이크 사과파이도 추천
분위기 접객도 좋았습니당
HodgeCha
돌아온 꾸꾸
추천메뉴: 바게트, 오리스테이크
약 1년만에 재방문한 꾸꾸. 이곳의 바게트가 참으로 그리웠다. 개인적으로는 바게트 안 시키면 여기 올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버터나 스프레드랑 곁들여도 좋고 다른 음식들의 남은 소스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메뉴가 약간 바뀌면서 이전에 얘기한 어란파스타는 사라졌고 비슷한 결의 새우리조토 (해산물+시트러스 킥)를 시그니처(?)인 오리스테이크와 함께 주문했다.
이날의 오리는 전과 다르게 상태가 훌륭했고 곁들임의 맛도 일정하게 잘 유지되었다. 새우리조또는 비스크+시트러스 조합이 조화로웠고 쌀과 새우의 익힘 정도도 좋았다.
이전에 좋은 추억으로 담은 맛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계속해서 개선하고 변화한다는 점이 이 식당을 더 높게 평가하는 요소이다.
양고기잘먹는사람
오리고기 스테이크 진짜 맛있어요 단호박 뇨끼도 아주 특이한데 오리고기랑 너무 잘어울림 수란요리도 맛있었어요
바게뜨랑 버터도 꼭 시켜드세요 매일 구워서 나오는거라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새우 리조또는 사진도 못 찍고 다 먹었네요 다음에는 전복 파스타를 먹어보고 싶어요
❤️거네❤️
오랜만에 끌레망꾸꾸 재방문 ✨
꼭 먹어야 하는 바게트는 오늘도 맛있다. 산미 있는 타프나드도 같이 시켜서 곁들여 먹는걸 추천 🥖 맛있었던 양파스프가 사라지고 오늘의 스프가 생겼다. 이날 먹은건 콜리플라워 스프였는데 녹진하니 새로운 맛 그치만 양파스프 그리워 🧅 글라스 와인도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좋았다.
베스트메뉴인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는 역시 맛있었고, 파스타보단 리조또가 조금 더 나은 듯 여긴 해산물류보단 육류가 조금 더 강한 느낌이다. 시간 없어서 애플파이를 못먹은게 너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