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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테이블링 - 티끌모아

티끌모아

4.2/
2개의 리뷰
영업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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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보

영업시간 안내

운영시간
-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53-425-0257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대구 북구 칠성남로 189-2
매장 Pick
  • 술집
  • 생고기
  • 뭉티기
  • 육회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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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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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파고스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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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감과 고소함이 잘 살아있는 뭉티기> 날생선엔 환장하면서도 날고기는 어쩐지 부담스러워 자주 먹지 않는다. 그럼에도 대구를 몇십 차례 오가며 뭉티기 한번 먹어보지 않았단 게 못내 걸려 이번에야말로 도전해 봤다. 대구에 수많은 뭉티기집이 있지만 좀 남다른 포스와 에지가 있는 곳들을 모아 저장해뒀었다. 그중 장원식당이 제일 끌렸는데 대목을 앞둬 생고기가 없대서 여기로 대신 오게 됐다. 여기선 대목 전 마지막 생고기를 맛볼 수 있었고 분위기도 쾌적해 전혀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게다가 생고기라 일컫는 우둔살에 차돌을 섞어 주문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먼저 밑반찬으론 봄동전과 번데기, 멸치, 땅콩과 인당 하나씩 콩나물국이 깔렸다. 철을 맞은 봄동은 단맛이 유독 도드라졌고 콩나물국은 시원하고 칼칼해 속을 부드럽게 풀어줬다. 셋이서 대자로 차돌을 반반 섞어 주문했다. 접시에 빽빽이 담겨 나왔고 쉽게 줄지 않는 생고기 특성상 적당한 양에 무엇보다 인당 2만 원이 안 나온 안주 값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곁들일 소스로는 단독 참기름과 참기름에 다진 마늘과 고추장이 들어간 되직한 양념장이 나왔다. 전자는 차돌, 후자는 간이 세니 지방이 없고 맛이 담백한 생고기에 곁들이면 된다. 차돌부터 맛봤고 살짝 냉기가 껴 있어 냉동참치처럼 사르르 풀리며 셔벗처럼 녹아드는 질감이라 재밌었다. 참기름에 콕 찍어 먹으니 호사스러운 맛을 선사했으며 육고기 같지 않았다. 뭉티기는 확실히 맛보다 식감이 포인트로 또렷한 결감에 씹을수록 착 감기며 끝에 고소함이 확 퍼져 나왔다. 차돌과 번갈아 집어먹었고 한 점에 술이 한 잔씩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차돌은 한두 점까진 임팩트가 컸지만 나중엔 생고기 특유의 담백함과 식감에 더 끌려 생고기가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잘 먹었고 서비스로 내어준 간과 천엽은 손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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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하동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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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쫜쫜한 뭉티기에 소주 한 잔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집이다. 공구시장 근처에 뜬금없이 있어 사람이 많을까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 뭘 주문할까 하다가 생고기와 생차돌박이 반반을 주문했다. 기본찬으로 주는 콩나물국, 배추전은 그야말로 딱 술안주고 오랜만에 나온 삶은 땅콩 덕분에 추억이 돋았다. 살짝 늘어질때쯤 생고기+생차돌박이가 나왔다. 생고기의 붉다못해 검은 빛깔에서 쫀득함을 느꼈고, 왜 뭉티기만 보면 접시를 뒤집어보고 싶은 충동이 드는지 이해가 갔다. 그에 반해 생차돌박이는 익숙하면서 생소한 비주얼이었다. 얇고 넓은 차돌박이가 아닌, 짧고 두꺼운 차돌박이는 의아함을 안겨주었지만, 두꺼운 비계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남겼다. 한 사람당 앞에 양념장이 놓여있고 그걸 입맛대로 찍어 먹으면 된다. 참기름향이 몰아치는 동시에 살짝 짭짤함과 감칠맛이 나는 양념장은 식감과 담백함이 전부인 생고기에 다채로움을 안겨줬다. 액젓이 조금 들어가 있어 색다른 감칠맛이 나는 양념장이었다. 생고기가 쫜쫜하면서 담백한 맛을 낸다면 생차돌박이는 다른 맛이었다. 두터운 비계가 주는 소의 기름맛은 버터와 같이 부드러운 고소한 맛과 더불어 살짝의 느끼함을 동시에 안겨다 주었다. 그런 느끼함을 덜어내는데 의외의 역할을 한게 생강이었다. 채썬 생강이 있어서 이게 왜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강의 매운맛이 차돌박이가 주는 옅은 느끼함을 꽉 잡아주었다. 생고기와 생차돌박이를 거침없이 먹다가 칼칼한 콩나물국을 먹고 그러다 또 한잔을 마시게되면 무한한 굴레에 빠지게 되는 느낌이다. 역시 대구에 가면 생고기는 꼭 먹어야 한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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