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 몬탁]
퀸아망의 생김새가 특이했어요
페스츄리를 돌돌만 게 아니라 작은 페스츄리를 하나로 뭉쳐둔 형태
하나씩 똑똑 떼어먹으면 재미있더라구요
거북기 등껍질 같기도 하고🐢
아몬드가 많이 붙어있는 무난히 맛있는 퀸아망이았어요
가게 분위기가 안락하고 편안하니 참 좋더라구요
이 근처 살았다면 책 읽으러 몇번 왔을 거 같아요
윤끼룩
[배달]
빵 잘하네요!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버크
방배 몬탁
- 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 지나갈 일이 없는 동네🙄 달달한 오전 반차에 들러보았습니다😊 페스츄리에 과일이랑 크림 올라간 것 별로 안좋아해서 오늘도 역시 패스하고 나니 딱히 땡기는 빵이 없더라구요. 후기 사진에서 봤던 크림브륄레 크로와상과 오늘의 커피 주문했어요! 추운날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갈수 있었는데 자리가 편하지는 않았어요. 다른 지점 분위기가 궁금해서 또 들러볼 것 같은데 빵 맛이 궁금해서 들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