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

강 뷰 보려면 밤 말고 날씨 좋은 날 햇빛 있을 때 추천 밤에는 창문이 거의 거울 같아서 창가석의 이점이 잘 안 느껴짐 😋내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간이 삼삼한 편 ✅라스트 오더 9시 🧡수비드포크밸리스테이크: 수비드 잘 돼서 입에서 녹음, 소스 구성이 단순하지만 바질 겨자 번갈아 먹으면 안 물림. 오히려 고기 질감에 더 집중하게 됨, 같은 살짝 바삭해서 더 좋았음 💚🧡시푸드베이컨토마토: 무난그잡채, 매콤함은 은은, 해물 향이 배어있진 않았음 💚트러플 비프: 간이 좀 삼삼했다, 리조또 식감은 잘 살아있음 🧡파눌 쉬라: 단 맛 안 좋아하는 우리들에겐 딱 적당한 당도, 씁쓸함도 적었다

대구 동구/로렐트리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 2시반~3시 사이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창가자리 뷰가 예쁜데 아쉽게도 그 쪽은 빈자리가 없어서 그냥 안내해주는대로 앉음 부채살스테이크 2만8천 가든샐러드 6천 트러플오일 까르보나라 1만 8천? 아무튼 저렇게 3개 시켜서 4만9천 나왔다. 맛있게 잘 먹음 여기 기본제공하는 차가 무슨차인지 궁금하다 고소하면서 살짝 단맛이 나는듯한게 엄청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