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빙
춘천에 위치한 오이트 에스프레소바 입니다.
1. 저희는 타르트 두종류와 레몬 라임 그라니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빵부터 이야기하자먄 빵 맛있어요. 크림 잘 만들었구요, 타르트 부분도 잘구워졌어요. 빵이 정말 맛있었는데 타르트 말고 다른 빵종류도 굉장히 궁금해지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있어서 방문한다면 다른 빵종류를 먹어봐야겠어요.
2. 다음은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음..? 여기서 로스팅 , 블렌딩 했다면 레시피를 다시 잡아야할 것 같아요. 보편적인 씁쓸 텁텁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에요. 이정도 퀄리티의 빵을 팔면서 이런 원두를 쓴다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더 좋은 원두를 쓸법도 한데 아쉽네요.
3. 그라니따는 좋았어요. 적당한얼음 굵기에 적당한 당도, 상큼함까지 만족스러웠어요. 오히려 커피보다 이런 디저트 음료들을 더 잘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반주인
커피 마시기엔 약간 늦은 시간이라 한 잔만 했는데 아주 산뜻하고 좋았다.
별이
오이트는 여전히 훌륭하네요. 이날의 원픽은 레몬 라임 그라니따에요. 시원하고 달고 상큼한 맛의 어울림이 놀라워요.
에테르
카페인이 필요해 잠깐 들렀는데, 생각보다도 더 괜찮은 에스프레소 바였어요. 티라미수는 묽은 크림에 아주 촉촉한 타입. 화장실은 공용이지만 나름 깔끔하게 관리된 편. 근처 대학생들도 많이 오는 듯..
어려운데
춘천오자마자 들른 오이트 역시 근본
지난 8월에는 계절메뉴 라임리모네 / 오렌지 메뉴를 먹었었다
2월 메뉴은 카페 발렌티노는 쏘쏘였지만
역시 빵도 맛있고
에스프레소는 훌륭하다
에스프레소바 이곳저곳 다녀봐도 이만한데가 잘없는데
덕분에 춘천오는 즐거움이 있다
리사르 약수도 자주가는데 여기도 다른느낌으로 에스프레소가 저엉말 맛있는편 좀 더 산미있는느낌이라해야하나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