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
커피랑 빵이랑 다 괜찮기 쉽지 않은데, 커피도 빵도 합격점이었다. 페이스트리에 설탕을 많이 쓴 느낌이었고, 고온에서 바짝 구워 단단한 식감이었다. 에스프레소 마시고 물로 입가심하고 그라니따로 마무리하면 상큼하고 좋다. 주차가 힘드니 근처 시장 공영주차장 이용하는 것을 추촌
C여니
에스프레소 메뉴를 시키면 물 한잔을 기본으로 주는 것도 좋고, 카페의 여유있는 분위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에그타르트가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또빙
춘천에 위치한 오이트 에스프레소바 입니다.
1. 저희는 타르트 두종류와 레몬 라임 그라니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빵부터 이야기하자먄 빵 맛있어요. 크림 잘 만들었구요, 타르트 부분도 잘구워졌어요. 빵이 정말 맛있었는데 타르트 말고 다른 빵종류도 굉장히 궁금해지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있어서 방문한다면 다른 빵종류를 먹어봐야겠어요.
2. 다음은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음..? 여기서 로스팅 , 블렌딩 했다면 레시피를 다시 잡아야할 것 같아요. 보편적인 씁쓸 텁텁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에요. 이정도 퀄리티의 빵을 팔면서 이런 원두를 쓴다는건 조금 아쉽습니다. 더 좋은 원두를 쓸법도 한데 아쉽네요.
3. 그라니따는 좋았어요. 적당한얼음 굵기에 적당한 당도, 상큼함까지 만족스러웠어요. 오히려 커피보다 이런 디저트 음료들을 더 잘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반주인
커피 마시기엔 약간 늦은 시간이라 한 잔만 했는데 아주 산뜻하고 좋았다.
별이
오이트는 여전히 훌륭하네요. 이날의 원픽은 레몬 라임 그라니따에요. 시원하고 달고 상큼한 맛의 어울림이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