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가게가 조용하고 꽃이 보여서 아름답습니다. 음료는 평범하지만 자몽주스는 자몽을 직접 갈아주셔서 먹을만했습니다. 커피보단 주스 추천! 🧃
레몬장수
한적함
가격은 높음
마당에 고양이 있음
MAXIMA
부암동에서 돌아다니다가 정원이 아기자기 예쁜 카페라서 들어가봤다. ㄷ자 형태의 한옥 카페여서 건너편이 정원 너머로 보이는 것도 매력적. 사장님께서 실내외 공간을 열심히 꾸미신 티가 팍팍 난다. 마당에는 파릇파릇 피어난 꽃들이 바글바글 했다. 한옥이라서 볕이 잘 드는 낮에 가면 포근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