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귀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심인 황금
삼거리 정중앙에 위치한 공가네에
들러 식후 디저트를 즐기고 왔어요
입가심으로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
이곳의 대표 메뉴인 100% 착즙
사탕수수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한 모금 마시자 인위적인 시럽의
단맛이 아닌 사탕수수 본연의 은은하고
청량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식사 후 텁텁해진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기에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매장에 진열된
다양한 중국식 디저트들을 마음껏
시식해 볼 수 있었어요
지나 다니면서 맛보고 가라고 해도
조금 눈치 보였는데 누가크래커나
월병 등 평소 궁금했던 맛들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맛볼 수 있어 음료와
함께 디저트 탐방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주스로 목도 축이고 취향에
맞는 간식도 찾을 수 있어 차이나타운
관광 중 잠시 쉬어가기에 더없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Flowing with time
공가네와 원보 두 집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솔직히 비슷한 걸 팔고 있습니다.
티푸드에 어울릴 중국 과자들, 월병, 공갈빵, 펑리수, 그 중 펑리수는 좀 수제로 만든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맛집남녀
2021.12 방문
공갈빵, 다양한 맛의 월병, 포춘쿠키 등 판매하는 가게.
기념품으로 사오기 딱 좋다.
가격은 다른 가게도 다 비슷했음.
공갈빵이 두껍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서 순삭가능.
월병은 팥맛이 가장 맛있음.
인기있는 메뉴로 챙겨주셨는데 팔보, 망고, 커피, 밤 이렇게 주심.
Flowing with time
등록명칭은 털보공가네 입니다만, 가게 간판에는 화덕만두, 월병, 공갈빵 이런 것만 있습니다. 가게명만 신경 쓰다보면 가게 못찾을 수가 있어요. 사거리 한 각에 있어서 못 찾을 가게는 아닙니다만.
공갈빵과 화덕만두가 주력으로 보이지만 각종 맛의 앙꼬가 들어간 월병을 추천하고 싶어요. 펑리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