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4.3
롸카스페셜 주문 더클래식과 포포, 브로콜리 감튀 음료 2 구성이였다
브로콜리구이가 신의 한수일 정도로 짭짤하니 꽤 맛있었다
치킨버거의 완성형 버거라고 할정도로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포포 추천
햄버거는 치킨 맵기를 조절할 수 있었는데 자극적인걸 좋아하면 2또는 3단계도 괜찮을 듯
마징가
제일 사랑하는 내쉬빌 핫치킨 버거 롸카두들!!
미국에서는 버거 말고 샌드위치 라고 한다죠 그치만 한국인에게는 치킨버거🍔
의외로 치킨도 정말 맛있답니다 추천 드립니다
뽈러버
가게가 너무 멋짐
맛 좋은데 르 프리크(라프리크?) 가 압승 ㅎㅎㅎㅎ
그래도 치킨 버거를 먹는 이 힙한 기분이 너무 좋음
문외한 미식가
[맛있는 내슈빌 치킨버거]
성수점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포포 버거 세트를 먹었다.
음료가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치킨패티는 매콤새콤해 아주 독특하면서도 기름지거나 느끼한 것 하나 없이 맛있었다. 1단계로도 충분히 매콤했다.
잘 구워진 양파는 일반적인 카라멜화된 양파와 달리 강한 불향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좋았다. 버섯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전반적으로 양파와 버섯에서 미국 느낌이 강하게 났다. 잘 만들어진 양식 플레이트를 먹는 기분이었다.
정말 아쉬운 점은 번이 묘하게 나머지와 어울리지 않았다. 쫄깃바삭아삭한 깔끔한 느낌을 받다가, 빵을 씹을 때면 약간 떡처럼 입자가 뭉쳐 입에서 남아있는 느낌이었다.
먹자마자 와우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 맛있네하며 한번쯤 지나가다 다시 들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