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치즈보단 체다치즈가 맛있고
감자튀김에 패티와 치즈가 올라와수 나온다
정말 맛있다
입짧은나님
수원 ‘매스버거’
더블치즈버거, 치킨샌드위치 주문.
스매쉬드패티 버거는 처음인데 그 정도인가? 하는 맛이었고 오히려 치킨버거는 정말 맛있게 먹음. 치킨패티가 상당히 바삭하고 염지도 잘 되어 있어서 간이 딱 좋았다. 딱 하나 고추피클 같은게 들어가던데 그거는 치킨패티랑은 잘 안 어울리는듯 했다. 차라리 없는게 더 패티맛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패티앤베지스의 강력한 패티맛을 누가 이길 수 있을까… 다음은 래빗홀인데 여기도 기대중.
포로리
그냥 지나치기 힘든 진한 미국감성 뿜어내는 외관에 호기심이 가고. 먹어보면 진짜 여기가 미국인가 하고 착각하게 되고.
이 동네에 이렇게 멋진 퀄리티의 유니크한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모두가 여길 경험해 사장님이 오래오래 장사하실 수 있길 바라며.
맛
존맛이다 ㄹㅇ
날로먹자
채소는 다 필요없고 녹진하고 감칠맛 강한 버거를 원할때 생각나는곳. 마이야르를 강하게 해서 육즙이 흐르는 촉촉한 버거는 아니지만 치즈와 합이 좋아서 꾸덕꾸덕한 느낌이 드는게 취향에 잘 맞음.
개인적으로는 필라델피아가 좀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