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힙플
용산에 그래도 미감도 좋고 실력도 좋은 곳이 있다면 퍼멘츠일것 같음
가격은 ㅠㅠ 어쩔수없지만.. 음식 다 훌륭하고
공간이 주는 느낌이 상당했다
대파 후무스 컬리플라워치킨 토마토 라면 + 호지차 마심
식사없이 카페로도 갈만한듯
다또
후무스는 맛있었으나..! 7월 이 여름 화이트와인을 먹겠다는데 메뉴에 3개 있는데 3개 다 안됨, 스파클링도 3개 중 2개 안됨, 오렌지는 3개 중 2개 됨. ㅋㅋㅋㅋㅋㅋㅋ 레드는 안 먹고 싶어서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테이블 보니까 다들 와인을 안 마셔서 그런가..? 재고에 약간 띠용.
아지
비건 전문, 후무스 먹으러 오는 곳, 손님 90퍼가 여성
매번 방문할 때마다 여자손님 100%임 - 그만큼 2030 여자고객들이 딱 좋아하는 감성과 무드를 잘 냈다는 느낌이 듬 !
젤 맛있는 건 대파 후무스 ! 사워도우랑도 잘 어울리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음 :)
컬리플라워 간장치킨도 매번 시키는 메뉴 중 하나. 비건커리 피자는 비주얼 때문에 처음 온 친구 있음 시켜주는 메뉴. 비건요리지만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가 부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레스토랑이고, 가게에 강아지도 키우셔서 손님들이 자유롭게 만지는 분위기. 그러나 위생은 조금 아쉬움. 모든 서버 분들이 강아지 막 만지시다가 바로 플레이트 서빙하심- 그거 말고는 아쉬운건 없음, 분위기 정말 좋음.
yong
용산 퍼멘츠 방문. 내부 분위기와 접객, 비건 메뉴가 모두 독특하긴 했지만, 음식은 아주 인상 깊진 않았다.
윤카이
안쪽으로 들어가니 외관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분위기 넘 좋네요. 음식도 맛있었어요. 비건 레스토랑이래서 걱정(?)했는데, 그렇죠 비건 음식과 다이어트 음식은 다른 거죠.. 고기만 없을 뿐, 탄수화물과 단짠단짠은 그대로. 특히 비건치킨 강력 추천합니다. 컬리플라워에 튀김옷 입혀서 양념치킨처럼 만들었는데 식감이 좋아서 감탄했어요. 같이 주문한 비건 밀크쉐이크도 맘에 들었고요. 주류가 좀 비싼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