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out
내부에 짧은 복도 구조를 구현해 놓았다. 안으로 들어 왔지만 여전히 바깥 골목을 다시 마주한 기분이 들어 묘했다.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다. 사각이 모종의 비밀과 긴장을 만들고, 그 긴장이 일부러 편안함을 흩뜨린다. 커피는 부드러웠다.
정접시🤍
동네 에소바 스근하게 갔는데 자리 왤케 넓어 ㅋㅋㅋ 난 에소바는 뭔가 이태리 현지 바이브 같은 느낌이 좋아서 여긴 그런 부분이 100% 충족되진 않았지만 나름 커피맛 괜찮고 두 번째 잔부터 저렴해지는 건 갠춘 첫 잔은 좀 비싸긴 함
소영이
오 완전 .. 인스타 어쩌고저쩌고 그런 가게 같음 !!! 커피는 그럭저럭 .. 먹엇어요 !!! 야외 공간이 좋긴 햇는데 사람들 몰리는 거 생각하면 뭐 편하다고만은 할 수도 없고 애매한 가게죠 참 홍대는 이런 가게밖에 없지만 ..
heavenly
크레모소(스탠딩 0.35) 주문했는데 리뷰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그라니따(가격동일) 하나를 통으로 받았습니다 이런 은혜가?
좌석과 스탠딩 가격이 다른데 (에스프레소는 이천원이나 차이남) 좌석이 다 불편하게 생겨서 굳이 돈 더 내고 앉을 필요는 없을 듯해요 그나마 날씨 좋을 때 야외좌석 고려해볼 정도?
메뉴도 다양하고 일반 커피와 티, 주류, 디저트까지 팔아요
근처에 산다면 산책할 때마다 참새방앗간처럼 들를 만한 곳...
우수한 뱁새
좌석에 앉아서 먹는 것보다 서서 마시고 가는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크레모소 마셨는데 눈이 번쩍 뜨이는 맛
그라니따도 맛있어요 추천해요
재방문 생각 있으나 좌석이 추가요금 있는 것치고 별로 편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