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역시 우리만의 크리스마스는 레드빅과 함께
동네에서 먹어본 디저트집 중에서는 레드빅이 가장 맛있었음
특히 레드빅=얼그레이 라는 나름의 공식이 생겨버려서
얼그레이 타르트랑 티라미수 타르트 사옴
역시 말해뭐해 믿고 먹는 레드빅임
얼그레이 향이 그윽하고 향긋해서 만족스러웠음
티라미수 타르트도 커피향과 맛이 적당히 진하고 크림과 잘 어우러져서 넘 맛있었음
UH
역시 언제가도 좋은 레드빅~
항상 갈 때마다 테이블 생화가 바껴서 좋음
괜히 설레이는 기분임
이날은 딸기 타르트 먹어봤는데 확실히 철이 아니라 그런지 당도가 아쉬웠음 여름이라 체리타르트 새로 나왔던데 담에 남친이랑 가봐야겠음
UH
커피 맛은 탄맛이 많이 나는 편 그리고 너무 진해서 물타서 마심
커피보다 타르트 먹고 싶어서 갔기땜에 커피맛은 안 중요했음
남친은 달달한 솔티캬라멜어쩌구라떼 마셨는데 아이스보단 핫이 맛있을거 같음
오렌지자몽 타르트 먹고 삘 받아서 얼그레이 타르트 추가로 주문함
갠적으론 얼그레이가 진짜 넘사벽이었음
참고로 얼그레이 싫어하는 남친도 얼그레이 맛있다고 함
오렌지자몽도 맛있긴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새콤달콤이 덜해서 아쉬웠음
얼그레이에 약간의 초코와 향긋한 얼그레이 크림이 적절하게 레이어드돼서 진짜 맛 도라방스였음
또 가도 얼그레이만 팔듯
평화동이
레드 빅(Red Big, 붉을 홍 紅, 큰 대 大)
이름 자체가 홍대인 듯
홍대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는데 사장님의 홍(弘)대에 대한 애정과 중의적인 작명센스가 재미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동네 타르트 전문점이 불황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해서 아쉬웠었는데 괜찮은 타르트 집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음
원두도 디카페인 포함 4개 중 선택할 수 있고 타르트 종류도 다양함
가을이어서인지 외식타운 콘크리트 공간에서 화분과 일부 정원수 만으로 숲속 같은 느낌의 야외 테이블 분위기가 좋았음
음료 4잔, 타르트 2개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 쿠폰 2개 주시는데 유효기간 한달이니 재방문하게 만드는 사장님의 상술에 당해드릴 예정
맛 : 괜찮은 커피, 다양하고 맛있는 타르트 좋네요
분위기 : 실내, 실외 모두 아기자기하게 예쁜 공간,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짐
가성비 : 동네 카페라면 가격대 있음, 외곽 카페라면 가격대 좋은 편
재방문 의사 : 조만간 아메리카노 쿠폰 사용하러 재방문 할 듯
맛 중위
오램만에 아인슈패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