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스
25.07.26
비리아 타코 (₩8,400)
치킨 퀘사디아 (₩8,400)
콘소메 (₩2,000)
비리야타코 - 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소프트쉘인데 옥수수의 향과 맛이 확 느껴짐 고수랑 양파도 넉넉히 넣어줘서 아주 조합이 좋다 고기는 장조림 식감ㅋㅋ 비리아타코때문에 여기 또 갈 것 같다 여기 또띠아가 나중에도 생각나는걸 보면 찐인듯.. 아 근데 포장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상당히 축축했다 참고
치킨퀘사디아 - 치즈 잔뜩 퀘사디아는 아니다 대신 치킨의 꼬소한 맛을 살린 느낌.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소스 찍어먹으면 또 나쁘지않음
콘소메 - 고수맛이 잘 느껴지는 국물이다 고수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쌀국수 국물같은 느낌도 낭낭.. 왠지 자꾸자꾸 땡긴다.. 손이가요 손이가
가게에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데 그래서 더 진짜 타코집같음 포장해서 광안리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와 먹는 타코는 낭만이지🌅 추천합니다.
냠냠뇸냠뇸
오픈 시작도 전에 달려간 타케리아 뺀데호
고친자들은 고개를 드세요,,
항상 고수 많이를 외치는 사람들 🌿🌿🌿
비리아 퀘사디아 타코 둘다 마싯는데
개인적으론 퀘사디아가 더 맛있었고
치킨 타코도 시저샐러드 같은 맛인데 약간의 개운한(?) 느낌이 ㅎㅎ
대체로 좀 짭짤하긴 한데 또 핫소스 뿌려먹는게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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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아 세트 (26,000)
치킨 타코 (8,000)
나초칩 & 과카몰레 (5,000)
도스에끼스 (8,000)
생맥주 (5,000)
#냠냠뇸냠뇸_부산
술히
타코 진짜 오랜만에 먹는데 부산 사람이 추천한 타코 집
밥 먹고 간 거라 간단하게 시켜서 먹었는데 먹자마자 맥주 생각나서 주문해버림 ㅎ 비리아 타코는 소고기가 들어가고 고수도 들어감 ! 고수 안 먹는 나인데도 고수 맛이 전혀 안 느껴졌고 고기는 약간 장조림처럼 찢겨서 들어가 있고 짭조름! 치킨 타코는 치킨 샐러드를 싸먹는 느낌인데 그냥 맛있음 더 시켜 먹을까 하다가 김밥도 포장할 거라서 포기했는데 또 먹고 싶다
dariag
민락으로 다시 이전하고는 처음인데 가게는 예쁘게 변신. 타코를 원래 이렇게 축축하게 젖은 상태로 내었었나? 퀘사디아는 별로더라는
우댕이
타코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