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빵이 평타 이상!
특히 소금빵이랑 초코 휘낭시에가 맛있다. 인근에 있는 성천 막국수에서 1차로 밥 먹고 2차로 빵 먹으러 오기에 딱이다.
스라
본노엘이 옆 가게가 빠지면서 확장 인테리어 했습니다! 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고맥
들어가자마자 빵굽는 냄새가 매우 좋다. 하지만 그에 비해 메뉴들은 단촐. 풍요 속의 빈곤이랄까. 그냥 동네 빵집 수준.
소금빵은 나쁘진 않지만 지나치게 짜고 기름지다. 진짜 너무 기름져... 꽃빵튀김 수준.
나머지 브라우니, 마들렌도 그렇게 막 특별하진 않은 맛.
그리고 집중 안 하고 나한테 얘기하는지 자기들끼리 얘기하는지 모르겠는 카운터 직원. 계산하다가 중간에 다른 직원들끼리 시시덕거린다. 애매하다.
모아나
잉 저번에소금빵그냥그랫는뎅 오늘은개존맛탱구리였음…
스라
본노엘 소금빵 최고 ㅠ12-1시 사이에 나오고, 배달보다 매장에서 먼저 푸신다. 가격은 3천원. 지금까지 40개는 먹은것 같다.. 요즘 인기가 많아져서 1인당 5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소금빵 흑맥주랑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