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식당 아니구 귄식당인..
깔끔하게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밥집입니다. 점심에 속편하게 먹기 은근히 괜찮아서, 12시경에는 웨이팅이 있을 때도 있어요. 내부가 넓진 않습니다. 다찌석이 많아서 혼밥하기 좋아요.
맛이 특별하진 않지만 속편한 그런 느낌. 저는 돈까스는 안먹어봤고 연어동이랑 닭고기덮밥을 먹었는데, 양이 많은 편인 분들은 부족할 거 같긴 해요.
반찬 다 먹으면 챙겨주시고 친절하세요.
장돌뱅이황
많은 호들갑. 맛은 평범?
소림
항상 사람이 바글거려서 궁금했는데, 집밥 느낌의 깔끔한 식당. 다음엔 마라카츠나베 먹으러 들러볼래요. 가게 내부가 무척 협소해요. 옆자리 커플 소비패턴 싸움 소리 다들려서 에어팟 결국 낌..... 작은 식당에서 된장녀니 뭐니 그러고싶냐
QWERTY
생긴지 얼마 안된듯? 음식은 그냥 예상했던 맛이라 쏘쏘
정말 협소한 다찌석이라 얘기하면서 음식먹기 불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