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의 무난무난한 카페.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약간 어수선 했나 싶은데.
꽤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꽤 있는 편인데도 공간 활용이 잘 되지 않은듯한 느낌이 있네요.
스패니쉬 라떼를 시켜 보았습니다.
시그니쳐 커피에 대해선 요샌 다들 잘들 하는 편이라 큰 감흥은 없지만 시그니쳐 커피 중에선 양은 제일 많은듯.
약간 어수선 한것만 제외하면 근처에서 식사하고 잠깐 쉬어가기 좋아 보입니다.
sunghyo.jung
넓고 자리도 많아 만만합니다.
쿠키는 쏘쏘요
쿰척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티라미수를 먹었는데
딸기티라미수가 정말 충격적으로 맛 없었어서 다른건 다 기억이 안납니다 딸티 절대 드시지마세요ㅠㅠ🥹
sunghyo.jung
점심 시간엔 붐볐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목요일 저녁 일곱시엔 되려 한산했습니다.
케이크는 말차 쇼콜라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제 기준엔 조금 못 미쳤네요.
양군집사
투오프 커피+맥주
넓은 공간이 시원해서 참 좋았다.
통창으로 보이는 평범한 골목길도 예뻐보이는 집
쥔의 취향인지 오브제들도 다 맘에 들었음.
주황색을 쓴 인테리어가 좋았다.
담에 맥주 챌린지 해야지,
새로운 맥주 다 마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