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스톤 브릿지

근처 볼일보고 잠깐 카페에서 쉬려고 근방에 있는 아무 카페나 찾아 들어간 곳. 매장이 생각보다 컸고 테이블도 많고 콘센트도 많아사 노트북하러 오는 손님도 꽤 많았다. 마카롱이 팔길래 오랜만에 플레인 요거트와 바닐라라떼 마카롱 선택. 꼬끄가 쫀득하니 괜찮은 편. 필링은 그럭저럭. 커피는 노맛… 매장이 넓고 작업하기 괜찮아서 스타벅스 싫은 사람은 여기 좋을 듯 했다.

또 와보니까 맛있네… 담요도 자리에 준비돼 있어서 추운날에도 오고싶어지는☕️

쿠키는 가격대비 별로 마카롱은 괜찮은듯… 자리가 많아서 좋은데 의자가 좀 불편해요 그래도 작업하기 좋아서 다음에는 가서 샌드위치 먹어 볼까 해요(p_-)

일단 크림이 들어간 음료는 다 맛있어요!! 저는 토피넛크림라떼랑 흑임자크림라떼 먹었는데 기본 크림이 맛있어서 그런지 다 맛있었어요!! 흑임자는 꼬수운 맛이 좋았구, 토피넛은 이디야 토피넛 라떼랑 비슷한데 크림이 더 고급지게 맛있는 맛이에요 쿠키는 얼그레이 쿠키 먹었는데, 딱 카페모카랑 잘 어울릴것 같은 맛이구, 쿠키 가운데 부분이 쫀득한 맛이에요 같이 간 사람들은 담백한 서브웨이 쿠키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단맛이 적고 얼그레이 향이 많이 느껴져서 얼그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마카롱은 진짜 사랑입니다❤️ 일단 쫀득한 꼬끄 잊지 못해요 꼬끄를 베어무는 순간 쪼온득하게 따라오고 부스러기조차 나오지 않는 완벽한 꼬끄에요 안에 필링도 기본에 충실하고 아주 아주 맛있습니다 예전에 돌다리마카롱이 여기로 왔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마카롱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