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관 휴무일이어서 포기하려다가
별관에서 파는 만두 포장해서 부산역 대합실 바닥에서 그냥 먹음…
월병은 쏘쏘였는데 튀긴 만두랑 새우만두가 넘 아름다운맛……🥺🥺 밀크티도 꽤괞이어서 다음엔 이집만 두번 가구 싶음…
먹뽀
신발원 신관
빵도 판다는 것 아셨나요?!
꽈베기, 공갈빵 넘나 매력적
배가 고팠다면 월병도 한번 시도해봤을지두?
밀크티랑 도우장도 있어서 좋았다
진리
이게 뭐얏 30분 기다려서 기대만땅이었는데 기대보다 별로.. 새우찐만두는 피가 너덜너덜하고 덜 익은 맛이 났고 소군은 너무 밋밋한 고기만두..
레베디
신관에는 사람 별로 없길래 궁금해서 가본 신발원
만두맛이 정갈하긴한데.. 각지의 다양한 만두를 많이 먹어봐서 그런가 이게 줄서서 먹을 맛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일 마음에 든건 콩국이었습니다
여담으로 모티 사장님의 이곳 평이 웃겼어요 (호평은 아니라 자세히는 안 적는걸로 😅
별이
2024년 7월 4일에는 신발원 본관은 인테리어 공사 중이고요. 신관만 운영하네요. 두 곳 다 열었다면 좀 더 빨리 먹었을텐데 대략 50분쯤 기다렸어요.
대표메뉴인 고기만두와 군만두 모두 준수하게 맛있고요. 흠잡을데 없더군요. 특히 군만두가 어찌나 앙증맞게 생겼는지 하나씩 사라지는 게 아까운 마음이 들지 뭐에요. 저녁에 오면 웨이팅이 덜하다는데 술을 안 파니 저녁에 올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