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n B
순대 순례길의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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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백순대, 구수한 피순대, 부드러운 머릿고기와 쫄깃한 오소리감투까지. 이미 충만한데, 아삭아삭한 알배추에 꼬독꼬독한 무말랭이까지 한 접시에 담겨 나옵니다. 여기에 서비스 국물까지 다 해서 11,000원이래요.
때때로 가게 문을 닫고 순대를 직접 만드는 집입니다. 찹쌀, 다진 고기에 두부, 달걀과 갖은 채소를 함께 섞어 소를 만들고, 이를 큼직한 막창에 눌러 담아 백순대와 피순대로 쪄냅니다. 막창이나 선지의 꼬릿함도 지나치지 않고, 재료가 무척 다채로워 물릴 틈이 없어요.
주문 즉시 썰어서 소담하게 담아내는 머릿고기와 오소리감투는 새우젓을 톡톡 찍은 뒤, 무말랭이와 함께 알배추에 싸서 먹습니다. 특히 순창의 향기가 나는 무말랭이가 복병인데, 무의 알싸함과 함께 고추장의 단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줘요.
매 입이 감탄의 연속이었네요. 발품을 조금 팔아야 하는 곳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차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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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colin_beak
미쓰순대[미순이]
상계역 근처 토속순대집
김치 맛있고
백순대보단 피순대가 더 맛있다!
국밥도 평타이상 ㅎㅎ
순대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있음
순대 껍질이 좀 질긴편이라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함
직원들 무심, 시크, 츤데레 느낌~
ㅊㅇㅇ
엄마아빠랑 갓는데 넘 만족스럽게 먹고나온 곳!
순대국도 알차고 깔끔하고
순대도 부속고기도 너무너무 맛잇엇다!
글쟁이
상계중앙시장 앞에서 찾은 노원 넘버원 순대
순대정식 11,000원을 주문하니
잠시 뒤에 뚝배기 1/3쯤 담긴 국물이 나옴
이게무슨뜻일까 잠시 어리둥절 한 순간,,,
나온 큼직한 접시
그랬다 보통의 순대국 + 맛보기 순대 정식이 아니라,
제대로된 순대 한접시 + 맛보기 술국 이었던 것이었다 ㅎ
입 안을 두툼하게 채우는 제대로 만든 순대
14가지 재료 넣고,
순대 만드는 날은 영업을 안하시는 사장님의 정성까지 담았다
거기에 오소리감투와 가브리, 항정, 간까지
잡내 하나 없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투박하게 낸 알배기 배추 반통과 아삭달달한 무채, 된장에
담백하가 개운한 김치까지 더해지니 더 바랄게 없다
전주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두툼한 막창 사이에 선지부터 갖가지 재료 넣어 제대로 만든
찐 순대를 동네에서 맛볼 수 있다니 ㅋ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곳
추군의 태양
피순대 이거 먹으러 지하철 1시간 타고 온
보람이 있다
선지만 가득한 피순대도 맛있지만
만두처럼 속이 꽉찬 피순대도 별미
맛 보라고 두점 주신 백순대는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
결국 또 점심 먹기전에 소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