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
직장인들의 속을 책임지는 보돌미역
Sfc 식당은 점심시간에 전부 붐비는데,
대기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몇안되는 집 중 하나인 듯 합니다
미역국을 종류별로 먹을 수 있는데
가자미미역국- 추천입니다
조개 미역국과 함께 기본 메뉴인듯 합니다
푸짐한 가자미가 살이 술술 풀어져서
미역과 함께 먹으니 좋습니다
왕갈비 미역국 - 추천입니다
생각보다 갈비탕에 가까운 맛이어서
시원한 미역국맛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보양식 먹는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계산대에 있는
민트맛 마이쮸(?)가 꽤 취향이었습니다
살랑
고려시대에 고래가 출산 후 미역을 뜯어먹는 걸 보고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기 시작했다는 게 미역국의 유래라고 알려주는 보돌미역의 가자미미역국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삼계탕 부럽지않은 보양식이다.
살랑
매번 가자미미역국만 먹어서
누룽지미역반계탕을 주문해봤다
뼈가 생선가시처럼 느껴질만큼 푹 삶은 영계 반마리와 가마솥 누룽지가 미역국에 빠지면
맛이 있구나
살랑
가자미미역국
재료 팍팍 든 물회도 있지만
더워지는 여름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코박고 먹게되는 가자미미역국 길을 걷자.
가까이 뽀얗게 우러난 가자미 미역국 먹을 수 있는 곳이 존재함에 감사하며
살랑
가자마자 가자미미역국이요!
뽀얀 국물이 나는 가자미 미역국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공간이 넓은데다 음식 나오는 속도라면
여러분, 미역국은 패스트푸드이에요.
뜨겁게 고아 나오는 뚝배기 자신있는 분
빨리 먹고 청계천 산책까지 점심 코스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