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안녕하세요
음료 세 개랑 크림 올라간 크루아상 시켰다
저건 녹차였나 말차 크림이었는데 왕맛있었다!
가격도 뭐 종로구에서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더 시키고 싶었지만 저녁 먹을 거라서 안 시킴 키키
음료는 무난무난했다
컵을 더 큰 컵을 썼으면 좋겠다
= 적당한 카페인데 자리가 불편하고 건물이 좁음
안지
음료는 그냥 그렇구 ㅎㅎ 편지 쓰러 갔어요 왁스 씰링하는 것까지 너무 재밌게 잘했습니다 전에 왔을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하구 갔었어서 만족...
m
국현미 갔다가 아아메 원한다 모드 되어서 가까운 곳에 들어갔다. 아아메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1층은 주문이랑 무슨 엽서 쓰는 공간이고, 2층은 의자가 좀 불편, 3층은 사진처럼 창도 크고 빛도 잘 들어오고 의자도 괜찮았다.
m
국현미 갔다가 아아메 원한다 모드 되어서 가까운 곳에 들어갔다. 아아메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1층은 주문이랑 무슨 엽서 쓰는 공간이고, 2층은 의자가 좀 불편, 3층은 사진처럼 창도 크고 빛도 잘 들어오고 의자도 괜찮았다.
🐰🐧
미래우체통 비슷한 편지를 보내주는 비건디저트 카페
시키고 보니 말차크림을 대체 어떻게 비건으로 만들지?했는데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정말 꾸덕~하고 말차향 가득한 크림이 얹어져 나왔어요
빵 전문점이 아니니까 크로아상 자체가 엄청 맛있진 않았는데(살짝 질김)
드립커피도 있고 3층까지 있어서 근처 소규모 카페들에 비하면 접근성은 완전 좋은 편
미래우체통 편지지는 5천원을 주고 사서 원하는 날짜에 꽂으면 그날 보내준다고 하네요
국제우편은 천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