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빵집 사월. 만수동에 위치한 작은 빵집입니다. 아파트
단지에 딱 붙어 있어 맛만 있다면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은.
먹고 가는 공간이 있긴 하나 협소합니다. 포장위주의 영업이거 3개 샀는데 선물해서 저는 하나밖에 맛 보지 못한지라 평가가… 드서보신 분들은 맛있다 하시고 제가 맛 본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촉촉했다?
badger
식빵이 정말 맛있음.
센치키모
만수동 주공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는 빵집.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화이트롤이 대표 빵인것 같다.
식시빵은 치아바타, 모닝빵, 식빵이 있고, 소금빵도 많이 찾는 것 같았다. 친근한 단팥빵과 소보로빵이 2천원인게
동네 친화적인 빵집이 아닐까 싶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바 형태의 자리가 있지만
주로 사서 가는 듯.
바스크치즈 케이크가 꽤 입맛이 맞았다.
꾸덕함 보다는 산뜻함에 가깝고, 덜 달아서 홍차와 어울리는 맛이다.
근처에 작은 숲이 있어 초록을 즐기기도 좋았다.
동네분들이 꾸리는 텃밭 구경도 재미가 솔솔하다.
뿌뿌
소담하고 소중한 동네 빵집이에요. 조동초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잠봉뵈르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버터의 양이 적당해 딱 맛있게 잘 먹었어요.
땅콩
#퀸아망 🥜🥜🥜.5
#호두크랜베리크림치즈깜빠뉴 #페이떼 🥜🥜🥜
전체적으로 괜찮아 맛있음!
페이떼는 생각보다 슴슴한 듯 크로아상을 식빵 형태로 만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