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는 맛있고 음료는 별로.
웨이팅은 여전히 심해서 부답스럽지만 한산하다면 들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는 진짜 퀄리티 좋았어요!! 익힘정도 최고
찐찌니
방송 타고 엄청 핫? 하다고 했는데
타이밍이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착석.
점심 먹고 왔기에 시간은 12시쯤였다.
안쪽은 3명이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우린 외부? 자리에 앉았다.
시그니처 물어보니 레몬파이? 라고 하심.
파이는 상큼달달 맛있었다~~
우와~~ 하면서 맛 보는 사이
테이블이 꽉 찼는지 시끌시끌.
자리 옮겨 보자고 나오는데
헐... 가게 밖 웨이팅이 많았다.
역시 인기가 있나보다~~~
파이는 케이스 안에 있는데
다른 메뉴 베이커리? 들은
오픈되어 있는 게 아쉬었다.
넓지 않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그 가까이 있는 베이커리들이 ...
열고 닫는 게 번거롭더라도
베이커리는 케이스로 되어 있는 곳을
주위 친구들은 요즘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