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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8 점심식사로 방문
셀프마라탕
서현역에서 가끔 찾는 곳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접객이 친절합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운영이 체계적이에요
식사메뉴와 요리메뉴도 다 있으며
탕과 샹궈 또한 자체 기본 옵션이 있어서
번거로운 게 싫은 분들께 좋은 선택지입니다
직접 골라담는 재료들은 기본적인 편입니다
라인업은 그때그때 조금씩 변동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돼지곱창과 깐양이 있어서 좋은데
넉넉하게 넣어 국밥처럼 먹는 걸 즐깁니다
셀프바의 구성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고수도 없고 아무래도 아쉽기는 한데
최소한의 구색은 갖췄고 밥도 있습니다
디저트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매장에서 먹고 가도 되고 들고 가도 되고
셀프로 비치된 종이컵에 받아먹으면 되며
땅콩가루를 얹어먹는 게 작은 팁입니다
한국식으로 현지화 된 마라탕의 전형입니다
특별한 개성이나 킥은 없지만 무난하고
가끔 덜 끓여나올 때가 있는게 좀 흠이지만
언제나 편안한 익숙함으로 찾는 곳이에요
혀니
서현에서 유일하게 가는 마라탕집
자체가 깨끗하고 직원 분들이 엄청 친절하심
네이버에서 쿠폰 받으면 유툐우(?)를 주는데 직원분이 다음에 올 때는 다른 사람 쿠폰 받아서 오라고 하심
보통 2.5 단계로 먹는데 매운 거 좋아하는 나로써는 딱 적당함
밥도 무료고 아이스크림도 무료라 매운 거 먹고 당 충전 할 때 아주 좋음
날아라개고기
마라탕이 유행할 때 우리 동네에도 가게가 여럿 생겨서 그 중 하나를 방문해봤는데, 마라가 스친 정도의 요리가 나왔다. 그리고 몇 년이 흘러서 그 중 대부분은 사라지고 여기가 남았더라. 정리가 된 거지.
중식 계열에서 사장님이 중국계다? 일단 믿을 수 있지. 그리고 마라탕 가게에서 부속 고기 종류가 있으면 역시 믿을 수 있다. 서현에서 그런 가게를 볼 줄은 몰랐다. 이런 거 원하면 모란 가야 함.
첫 번째 사진이 처음 갔을 때 주문한 2단계(보통맛)이었다. 가게가 전반적으로 좋은데 맛이 밍밍해서 이상하다 싶었지. 그래서 다음에 갔을 때 3단계(매운맛)을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곤란한 표정을 지으시는 거야. 그래서 2단계가 맛이 약했다고 설명을 드리니 2.5단계도 있다면서 그걸 권하는 거야. 그래서 2.5단계로 주문한 게 두 번째 사진이다. 이거 꽤 맵더라. 0.5가 이렇게 차이가 심할 수가 없는데…아무래도 첫 번째 방문했을 때 주문이 잘못 들어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기는 셀프코너에 밥이 있다. 아무래도 마라는 매워야 제맛인데 밥이랑 먹으면 딱 좋지. 밥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나는 요리를 많이 먹고 싶기 때문에 밥을 조금만 있으면 된단 말이지. 그리고 여기는 아이스크림이 있어. 이거는 딱 봐도 음식을 맵게 주문하고 밥으로 중화한 다음 식사 끝나면 아이스크림으로 씻어주라는 말 아닌가? 훌륭한 집이다. 마지막 사진은 꽃빵인데 이것도 좋더라. 기름이 과하지 않게 잘 튀겼다. 사진을 안 찍었는데 연유랑 같이 나옴. 연유를 꽃빵 위에 뿌리지 않고 따고 그릇에 담아서 주는 것도 좋았다.
음식 자체가 기가 막히다 이런 건 아닌데, 동네에 이런 가게 하나 있으면 아주 감사하죠.
dinana
마라탕 먹고 싶어서 갔는데 오픈키친에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밝고 친절하세요
그리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라 먹고 나면 단게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다만,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2.5단계 불닭 정도 레벨로 시켰고 국물이 다른 가게에 비해 덜 진합니다 아마 사골육수 이런 게 아닌 그냥 물에 만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그런지 밍밍한(?)느낌이었습니다
뉴진면은 덜 불려져서 껌 씹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전 얼얼한 맛을 워낙 좋아해서 중간부터는 마유를 많이 넣어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먹었으나 맛있다며 만족스러운 식사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곳을 찾아갈 것 같아요
sunghyo.jung
짝꿍이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사이 매운맛으로 시켰습니다
저한테 좀 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