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칠
항상 웨이팅함 .. 캐치테이블 이런 거 없고 직원한테 가서 수기로 인원 수, 번호 적어야됨 전화도 해주지만 대부분 이름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가게 앞에서 웨이팅 하는 게 좋음 (다른 곳에서 웨이팅 하다가 전화 안 와서 못 먹음)
항상 시키는 메뉴는 마라 전골과 유린기
마라전골은 분모자, 중국당면, 고기, 숙주, 배추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 있는데 당면류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 있어서 추가금 내고 추가 가능함
마라 못 먹는 사람도 여기 데리고 오면 오 마라맛 별로 안나네 ? 함
한국인 입맛 맞춘 마라탕 느낌이라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음
유린기는 바삭바삭하고 야채가 좀 더 많은 느낌이지만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좋았음
아사간열, 연태 고량주 판매하는데 갠적으로 아사간열 먹어보기 추천
토닉세트 있는데 이게 훨씬 가격 싸게 되는 거라 토닉세트로 먹길
Audrey
🍽️ 늦은 저녁 / 짝꿍과 방문
- 2인 세트(계란볶음밥으로 변경) : 31,900원 + 2,000원
중식 러버 짝꿍과 가서 늘 맛있게 먹는 곳이다. 꽤 늦은 시각에 방문하였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다! 맥주도 한 병 같이 마셨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누룽지향 나는 거였는데… 달달 시원하니 맛있었다. 여름 언제 끝나? 🫠
Audrey
🍽️ 저녁 식사 / 여러 번 방문
마라전골 맛집… 유린기도 맛있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최고! 조만간 짝꿍과 또 방문해야겠다 🤤
미료
마라전골이 유명해지기 전에 한 번 방문 했다가 tv방영 후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길래 재방문 해봤다~
마라전골은 딱 마라 입문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 그런데 여기는 마라전골 보다 어향가지 새우가 더 맛있음!
버스26
친구가 맛있다고 강력 추천해서 갔어요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정도에 갔더니 웨이팅은 없었어요
화산마라전골+푸주, 중화면 추가와 연태토닉세트 2개(연태고량주, 연태아사간열) 주문했어요
전골은 딱 거부감 없는 마라맛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연태토닉세트는 연태고량주는 파인애플향, 연태아사간열은 포도향인데 연태고량주가 더 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비율은 같이 나오는 고량주 잔에 가득 2잔+8부 정도 토닉워터 넣으시면 딱 좋아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