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5
순천 선암사 입구 바아로 옆에 위치한 초원식당 넓은 주차 공간에 차 대고 매장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내해주지 않아 약간 당황했지만 알아서 자리 찾아 들어가니 메뉴판 주시고 주문 받으시더라고요. 원래 산채정식 2인으로 주문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드시고 계신 도토리묵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 정식 취소, 비빔밥 2개, 도토리묵 1 재주문했어요. 산채비빔밥 : 원래 이런 나물, 비빔밥들을 사먹는 편이 아닌데... 놀러왔으니까 먹어봐야지 하는 맘에 먹었다가 깜놀했어요. 너무 맛있어서 !! 정식도 아닌데 반찬이 여러 종류로 상에 쫙 깔리고 그 맛들도 크,, 굿이에요 굿 b 시금치나물 걍 감칠맛 미쳐벌였고 매실장아찌는 아삭하고 맵쌍큼한 맛이 정말 제 취향이었어요. 메인 메뉴 얘기는 안하고 반찬 얘기만 다섯줄을 썼네요 ^^; 진짜 메인 메뉴 산채비빔밥은 ! 맨 밑에 고추장이 깔려 있고 그 위에 다양한 나물, 계란후라이, 김가루가 올라가있습미다. 참기름은 테이블마다 있으니 취향대로 뿌려 따로 나온 밥이랑 슥삭 비벼먹으면 ! 나물과 고추장, 밥이 잘 어우러져서 감칠맛에 감칠맛에 감칠맛이 입안 가득 들어와요. 근데 !! 고추장은 따로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각자 간 맞출 수 있도록,,,,,,,, 다음 도토리묵 : 아으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 저는 싸구려묵 느낌 너무 싫어하거든요. 근데 초원식당 묵은 엄청나게 쫀득 탱탱해요. 흐물텅한 느낌이 아니라 탱탱!해서 젓가락으로도 집을 수 있었음다. 양념이랑 상추랑 너무 잘 어우러지고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남기고 온게 한이에요. 그냥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등산하고 먹는 도토리묵 맛은 얼마나 더 맛날까요? 등산 하고 싶다는 말을 아니구용 쩝.. 맛있는 한상 거하게 먹고 나오는 길. 매실장아찌랑 갓김치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재빠르게 매실장아찌 구매했습니다. 물르지 않고 아삭한 매실 최고야,,,, 여긴 아마 모든 메뉴가 맛있을거에요. 정말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