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
빵이 맛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리고 커피, 음료류는 정말 별로에요ㅠ
MMMM
26.05.09. 서울여행.
오징어먹물소세지 6,300원, 바질바게트 6,800원, 카이막소금빵 3,800원, 호두 롤 6,300원.
제빵 명장의 베이커리라고 해서 가봤다. 서초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으며, 큰길 모서리에 있어서 찾기 쉽다. 내부에 좌석이 꽤 많아서 카페 개념으로 가도 좋을 것 같다. 별도 주차공간이 없는지, 도로변에 주차했다가 주차단속에 걸린 다른 손님을 봤다.(주말에도 주차단속 함)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 전통적인 빵집 느낌이고, 명장 타이틀에 비해 전반적인 가격이 준수하다. 후기 쓰면 아메리카노도 주시는데, 살짝 산미있으면서 너무 쓰지 않아서 맛있다.
- 오징어먹몰소세지 (추천) : 소세지는 뽀독뽀독한 식감에 빵과 소스의 쫀득한 맛이 조화로워서 기대 이상으로 맛있음
- 호두롤 (추천) : 먹다보면 생각보다 양이 많고, 너무 달지 않으면서 롤케익 느낌이 제대로 난다. 호두도 콕콕 많이 박혀있다
- 바질바게트 : 바게트류가 베스트 메뉴라고 해서 하나 샀는데, 식사용으로 좋다. 토마토가 큼직하게 들어있고, 빵도 너무 질기지 않고 고소하다.
- 카이막소금빵 : 카이막 제품들이 몇개 있길래 그중에 가장 저렴해서 샀다. 빵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카이막이 크림빵보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작약
지나가다가 홍종흔 베이커리 보이길래 바로 들어갔어요. 방이점으로 ‘가고싶다’ 눌러놨었는데 예술의 전당 앞 서초역 못가서 사거리에 있는지는 몰랐어요. 예당에 자주 다닐 때 알았으면 정말 매일 찍었을텐데.. 아쉬웠어요. 평일 저녁 6시-7시쯤 이었는데 생각보다 살 수 있는 빵이 많았고, 종류도 다양했어요. 한바퀴 둘러보면서 식빵 2종류를 구매했어요. 반개 짜리는 안팔고 한개짜리만 팔아서.. 양이 꽤 되었는데 요즘 빵값 생각하면 되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세상에 요즘 빵값 왜이리 오른걸까요?) 토스트 해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촉촉하게 맛났어요. 밀가루 냄새 없이. 빵집 내부엔 앉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저녁시간에도 커피와 함께 빵 즐기는 분들이 계셨어요~
돼지새끼
"카이막 브뤼오쉬"라는 신제품 전단포스터에 이끌려 방문한 홍종훈 베이커리입니다. 카이막을 좋아하던 터라 카이막 특유의 달짝고소한 맛을 기대했지만, 카이막 브뤼오쉬에서는 카이막 특유의 맛이 풍부하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마치 뭐랄까... 눈감고 아주 깊은 맛을 열심히 헤집으면 미세하게 카이막 맛이 조금은 나나 싶고 그렇습니다. 카이막을 한번도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다른데서 제대로된 카이막을 한번 드셔보시고 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무튼, 빵 종류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파바나 뚜쥬보다도 다양한 것 같아요. 물론 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히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을 자주 지난다면 몇번 사먹을 법 합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는 많이 별로였어요. 마늘빵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만동제과의 마늘빵을 기대하시면 안되요.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소림
아놔 우리동네 파바보다 비싼데 그냥 그렇네요 약간 좀 퍼석한 옛날 빵 느낌인데 이런건 우리 세대 입맛은 아닌거같은데... (찹쌀도넛에서 쩐내 살짝 나서 화가 났음) 이건 이동네 사는 사람들 입맛 맞춤인지 ㅎ 안에 좌석이 많아서 앉아서 먹고 가기 용이해 보이는게 진짜 옛날 빵집 같아요